한상진, 한복 논란 종결 "우리 것, 아니라는 자들 다 들라하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0 07: 57

배우 한상진이 한복 논란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전했다.
한상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참 곱지요. 우리 것입니다. 아니라 하는 자들. 모두 들라 하라! 좋은 영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상진은 곤룡포를 입고 있다. 출연한 작품에서 왕을 연기했던 모습으로, 왕의 위엄이 느껴진다.

한상진 인스타그램

한상진이 이 글과 사진을 올린 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이 등장한 것과 관련있다. 한상진은 한복 논란에 대해 한복은 한국의 것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한상진은 “Korea traditional clothes”라고 적으며 한복이 우리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한상진은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강남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