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10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에 또 낚시 했던.. 이날은 유난히 추워서 힘들었지만 이렇게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취미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수정은 낚시를 즐기던 중 잠시 쉬고 있다. 강수정은 “표정은 무지 지쳐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멍했던”, “남편은 우리 둘 낚시대에 미끼 갈아주느라 바쁨”이라고 설명했다.
강수정은 지쳐보이는 표정과 멍한 눈빛을 보이며 커피를 마시고 있다. 그의 손에는 럭셔리한 결혼 반지가 눈에 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