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남편과 딸에 대한 진한 애정을 전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혜정아~”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가 빵을 먹는 모습을 포착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흰 티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복 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빵과 파스타를 먹고 있다.
특히 진화는 딸 혜정이와 비슷하게 사과머리를 하고 있다. 아빠와 딸이 판박이 비주얼을 보였고, 함소원은 “저희 집에 혜정이 2명 있어요. 남편혜정. 내 딸 혜정”이라고 웃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방송 인정 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