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무서운 표정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2년 전 표정 어쩔. 다들 힘들어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요즘은 안 그래요. 천사표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하원미는 운동기구를 이용해 지인과 허벅지 안쪽 내전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하원미는 진지하게 운동하는 지인을 보며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웃는 얼굴과는 상반되는 표정이라 전혀 다른 사람 같은 얼굴이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원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