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시영, 평소 예의바른데.. 멤버들에 반말로 소리친 사연?(퇴근길 팬미팅)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10 09: 16

그룹 미래소년이 ‘퇴근길 팬미팅’서 매력 넘치는 일곱 남자들의 일상을 털어놓는다.
미래소년(MIRAE)은 오늘 공개되는 팬투 ‘퇴근길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대답하고 다양한 즉석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팬투 오리지널 ‘퇴근길 팬미팅’은 매주 게스트가 차 안 노래방에서 다양한 주제와 방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미래소년의 출연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글로벌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미래소년은 힘찬 인사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껏 들뜬 분위기 속 미래소년은 리안, 준혁, 유빈 팀과 유도현, 카엘, 동표, 시영 팀으로 나누어 각각의 ‘퇴근길 팬미팅’을 진행하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각자 개인기를 대방출하는가 하면, 팬들의 궁금증에 거침없는 대답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본 방송은 한층 더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 시안이 뮤비 촬영 장소였던 폐가에서 평소의 예의 바른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반말로 멤버들에게 소리를 쳤던 사연을 비롯해 준혁과 유빈이 ‘음악방송 1위와 시상식 무대’ 중 망설임 없이 ‘음악방송 1위’를 뽑은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엉뚱하고 매력 넘치는 미래소년의 모습은 오늘 오후 6시 팬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소년은 지난 1월 세 번째 미니 앨범 ‘마블러스(Marvelou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1억 명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유저 간 언어 장벽 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콘텐츠 에디터와 일반 유저들도 활동에 따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정책을 도입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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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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