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영 밉상..싸우자는거지?" 심기불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0 09: 50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과 친구같은 케미를 뽐냈다.
9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웃음소리는 싸우자는거죠?? 맛저"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윤혜진이 손수 차린 저녁 식사가 담겼다. 시레기국에 게장, 불고기까지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비주얼이 군침을 돌게 만든다.

특히 윤혜진이 영상을 찍는 내내 그의 딸 지온 양의 웃음 소리가 들려왔고, 윤혜진은 "시끄러 빨리 밥먹어"라고 잔소리를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웃음소리 영 밉상이네.."라고 솔직한 글을 덧붙여 친구같은 모녀의 케미를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