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선예는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셀피를 찍고 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예는 가죽 소재의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최근 한국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스케줄이 많았던 듯 다소 살이 빠진 모습이다. 선예는 원더걸스 시절과 변함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seon@osen.co.kr
[사진]선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