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화려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너목보’ 녹화가 있는 날입니다. 저 뭐 입을까요? 새벽 6시 50분 피팅 실화인가요? 우리 스타일리스트팀 한상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 녹화를 앞두고 의상 피팅에 나선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은 새벽이라 그런지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하게 머리카락을 묶고 다양한 의상들을 입어보고 있다. 김나영은 새벽임에도 밝은 미소로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려한 패턴부터 롱스커트, 미니원피스까지 완벽한 몸매로 의상을 소화한 김나영이다.
김나영은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최근 뮤지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seon@osen.co.kr
[사진]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