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가 이다은과의 웨딩액자를 자랑했다.
10일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갑을 통으로 두고가실 정도로 축하해주시다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윤남기의 집 한켠에 장식된 액자들이 담겼다. 그 앞에는 집을 방문했던 지인이 놓고간 것으로 보이는 지갑이 놓여 있다.
특히 액자 속에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이다은과 수트 차림의 윤남기가 마주보고 선 채 부케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윤남기와 이다은은 송도에 신혼집을 장만했다는 목격담이 등장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 가운데 웨딩 액자가 장식된 집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하면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돌싱글즈2' 마지막회에서 재혼 계획을 밝혔으며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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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남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