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휠체어 타고 '런닝맨' 촬영 강행…밝아보여 다행이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0 11: 50

배우 전소민이 다리 부상에도 ‘런닝맨’ 촬영을 이어갔다.
지석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도 이렇게 매년 해주시고 너무 고마워요.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석진은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 하하, 전소민 등 ‘런닝맨’ 식구들과 촬영에 앞서 생일 서포트를 인증하고 있다.

지석진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전소민이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최근 다리 부상을 당했다. 다리 부상을 당했음에도 휠체어를 타고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소민 특유의 눈을 찡긋하는 눈 웃음과 밝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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