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귀한 김치. 잘 익혀서 3일 후에 먹어야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이 지인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물김치가 담겨 있다.

이어 고소영은 애호박, 시금치, 당근, 도라지 등 갖가지 나물들을 공개했으며 “비빔밥 먹어야지”라고 왕성한 식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까지 빵 반쪽만 먹는 등 소식하는 일상을 공개해 온 고소영의 반전 먹부림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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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