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반가운 만남을 인증했다.
서효림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만난 #미녀공심이 팀♥ 오랜만에 봐도 며칠 전에 본 것 같은 느낌의 편안함이 참 좋아요. 큰오빠 민이 오빠의 서프라이즈 디저트는 완전 감동이었구요. 공심이 때로 잠시 돌아간 느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지난 2016년 방영된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남궁민, 방민아, 온주완과 식사 자리를 가진 모습이다. 6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선남선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서효림은 남궁민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디저트에 감동한 모습이며, 오랜만의 육아 탈출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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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