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이 여성 패션브랜드 마리끌레르(Marie Claire)를 통해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년에 이어 2022SS 시즌 런칭 뮤즈로 선정된 김성은은 특유의 건강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이번 컨셉인 ‘러블리 프렌치(Lovely French)’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당당하고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러블리한 원피스부터 캐주얼한 트레이닝복, 클래식한 무드의 자켓 등을 매치한 그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다채로운 분위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성은은 매치하는 아이템마다 컨셉에 맞는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이끌어내 화보 장인다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번 SS 시즌에는 원피스, 셔츠 셋업 뷔스티에 디자인에 참여해 2030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다양한 화보와 패션 뷰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이 셋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 종영한 EBS1 '문해력 유치원'에서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네이너로 활약 중이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