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명색이 병원장 사모님인데..♥한창 "남편이 미안해" 눈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0 14: 21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아내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10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부부는 출근하여 점심을 같이합니다. 촬영없는 날은 꼭 출근 울이쁘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 식당에서 나오는 점심 식사를 맛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장영란의 코디는 한달 전 한창이 올린 게시글과 똑같은 옷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한창은 "한달전 피드의 옷이랑 모자가 동일하다는것은 착시입니다"라며 "울이쁘니 옷사러 가자"라고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출근룩. 부부스타그램. 남편이 미안해" 등의 해시태그를 적어 장영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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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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