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두 딸은 어디? 홀로 즐기는 백화점 쇼핑에 “왜 웃음이 나”

가수 이지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혼백(혼자 백화점)ㅋㅋ 충전. 태리 픽업 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큰딸 태리 양 하원 전 잠깐 시간을 내어 백화점을 방문한 모습이다.

홀로 구두를 신어보며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이지혜는 육아 탈출에 신난 듯 “혼자인데 왜 웃음이 나지”라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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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