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살쪄서 혼났다더니.. 밥 먹고 떡볶이까지? “디저트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0 15: 32

양미라가 임신 중 엄청난 식욕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직원들과 점심밥 든든히 먹고 디저트로 차 마시러 가자고 하길래 전 임산부고.. 카페인도 안 되니까.. 어묵차 마시러 왔어요. 디저트로 먹는 떡볶이랑 순대, 어묵, 모둠튀김은 왜 이렇게 크리스피하고 스파이시하고 소프트하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는 점심 식사를 마친 후 2차로 분식집을 찾아 떡볶이, 튀김, 어묵, 순대 등을 먹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어묵 국물을 마시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먹는 것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머리카락에 떡볶이 국물까지 묻히는 대참사를 벌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병원으로부터 체중 관리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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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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