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호떡 들다 허리 삐끗해도…멀쩡한 손가락 "먹보야 김장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0 15: 44

방송인 노홍철이 허리 부상을 당했어도 센스와 유머는 잊지 않았다.
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마지막 피장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비는 ‘고스트 닥터’ 촬영을 하고 있다. 수술을 집도하기 위해 장갑을 착용한 비는 피가 묻은 장갑으로 섬뜩함을 자아냈다.

비 인스타그램

이 사진에 노홍철은 “먹보야... 오늘 김장해? 어땠어?”라고 물었다. 비가 수술이 아닌 김장을 한 거냐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허리를 다쳐 지팡이에 의지해야 할 정도임에도 유머를 잊지 않았다.
한편, 노홍철과 비는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서 호흡을 맞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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