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육아하며 감 잃었나.. 똥손 셀카에 “한정적인 나의 능력”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0 16: 22

배우 채림이 사진 실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채림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은 정말이지 재능이 없단 말이죠. 잘하고 싶은 거 투성인데 한정적인 나의 능력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앉아 홀로 시간을 보내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림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으며, 생각처럼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자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에 아들을 출산했으나 곧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채림은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육아 솔로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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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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