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연하 남편 깜놀할 파격 발언 “속옷에 부츠 신고 돌아다녀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0 18: 00

이승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승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팩 붙이고 진주귀고리하고 반지 끼고 있는 이 말도 안 되는 풍경ㅋ 하하하 이래서 집이 좋아요. 울 식구들 이젠 이력이 나서 속옷만 입고 부츠 신고 돌아다녀도 아무도 안 쳐다볼 거예요 푸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마스크팩을 하며 피부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민낯에도 물광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승연은 집에서 짧은 로브를 착용한 채 내추럴한 모습을 뽐내고 있으며 50대의 나이에도 자신감 넘치는 패션 센스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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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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