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20년 우정' 아유미와 즐거운 한때

황정음이 아유미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10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냠냠 맛나맛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황정음과 나란히 앉은 아유미가 눈길을 끈다.

테이블 위 보이는 음식으로는 샤브샤브를 즐기는 모양. 황정음과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하며 함께 동거동락한 사이로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우정은 여전하다. 이 모습을 본 전혜빈은 "ㅋㅋㅋ귀요미들"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오윤아, 전혜빈, 이주연, 아유미 등과 함께한 베이비샤워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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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