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가 주말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재시는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웨이브 진 머리를 하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16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연기하는 모습도 얼른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시는 운동선수 출신 아빠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수진을 닮아 큰 키와 긴 다리로 모델포스를 뿜어냈던 바. 하지만 지난해 모델이 아닌 배우로 꿈을 전향했다며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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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