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둘째 임신' "고기만 8그릇" 으리으리한 먹덧에 만삭 D라인!

황정음이 샤브샤브 식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사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모자를 쓰고 식사를 즐기며 남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고기를 먹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베이지색 티셔츠에 체크무니 원피스를 입었다. 가녀린 팔에 선명한 D라인이 만삭의 몸을 실감케 했다. 

앞서 황정음은 과거 함께 그룹 슈가로 활동했던 아유미를 만나 맛있는 저녁을 즐겼다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2020년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파경 위기를 극복하고 둘째를 임신했으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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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