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이사 후 새 집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 후 새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이사한 집에서의 첫 혼술"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집은 널찍한 거실에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고기에 채소, 마늘장아찌를 놓고 간단히 혼술을 즐기는 모습이다.
앞서 장성규는 JTBC 공채 아나운서에서 프리를 선언 한 후 원래 수입보다 7배 정도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