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염정아와 함께 황정민의 연극을 관람했다.
1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염정아와 함께 연극 '리차드 3세' 관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빨간색 점퍼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회색 코트를 입은 염정아와 함께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뒤로 황정민의 강렬한 연극 포스터 사진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혜수와 염정아는 최근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밀수'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김혜수는 25일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기대작 '소년심판'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