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톰 홀랜드, 유럽투어 시작…국내 개봉 2월16일 확정[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11 09: 00

 2022년 전세계가 기다리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 ‘언차티드’(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의 주역 톰 홀랜드가 유럽 투어를 본격적으로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영화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이번 유럽 투어 행사에서는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루벤 플레셔 감독은 물론 톰 홀랜드가 함께 참석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먼저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한 스페인을 방문한 톰 홀랜드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찾아가 ‘언차티드’를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의 열띤 환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포토콜, 레드카펫 등의 행사에서 특유의 친밀함과 유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팬들과 취재진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마드리드에서는 네이선과 대적하는 빌런 몬카다로 변신한 안토니오 반데라스 역시 함께 자리를 빛내 영화에서 선보일 이들의 호흡을 기대케 했다.
이어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투어에서 톰 홀랜드는 슈트를 입고 등장해 전세계 팬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로마를 대표하는 콜로세움 앞에서 촬영한 모습은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를 선보일 ‘언차티드’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올 2월 최고의 기대작다운 위용을 펼쳤다.
이처럼 공개되는 비주얼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는 ‘언차티드’는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 ‘언차티드’는 북미보다 빠른 2월 16일(수) 국내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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