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고가의 C사 명품백 자랑.."母가 사줘, 내 애정템"('햄연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1 09: 23

배우 함연지가 자신의 패션템들을 자랑했다.
10일 함연지는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제가 요즘 가장 사랑하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함연지는 "오늘은 제 OOTD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링귀걸이부터 크롭 카디건, 청바지와 운동화까지 하나하나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어 "쉬는 동안 패션 취향이 많이 변했다. 많은 분들이 변화를 눈치채주시더라. 패피언니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이전에 모르던 브랜드에 눈뜨게 됐고 러블리하고 귀여운걸 좋아했다면 요즘에는 트렌디하고 힙한 크롭 스타일을 많이 입고 있다"고 바뀐 패션 스타일을 설명했다.
특히 함연지는 "여기에 매칭하기 좋은 C사 백"이라며 고가의 C사 명품백을 꺼내들어 자랑했다. 그는 "엄마가 저한테 사주셨다. 너무 예쁘죠"라며 "여기저기에 들고다니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가방의 윤곽을 잡아주는 비닐조차 꺼내지 않았다며 "모양 그대로가 너무 예뻐서. 로고 비닐도 안 뗐다"며 "멋으로만 매칭하고 있는데 진짜 애정하는 템이다. 크로스로 메도 예쁘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훈남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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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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