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코로나19 확진.."3차까지 접종 완료"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2.11 11: 11

가수 조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조권이 오늘(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금일(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권은 지난해 11월 7년 만의 2AM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권이 오늘(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금일(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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