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언제까지 꼬맹이 코 찔러야 하나"…코시국 개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1 12: 41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코로나19 시국에 대해 개탄했다.
김지우는 11일 자신의 SNS에 “언제까지 꼬맹이의 코를 찔러야 하는가. 학교에서 접촉이 있다는 이야기에 걱정되는 부모 마음에 유료 PCR 검사를 두 번이나 받고..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등장한 후 여러번 받아온 PCR 검사 덕에 루아나리는 이제 어른인 나보다 PCR 검사를 더잘 받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우는 “대견하면서도 마음이 안 좋다. 이놈의 상황. 도대체 언제나 괜찮아질는지”라며 코시국을 개탄했다.

김지우 인스타그램

게재된 사진에서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이라 다행이지만 검사를 위해 딸의 코를 계속 찔러야 하는 엄마의 마음은 무너졌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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