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축하하냐" 이민호, 200대1 뜷고 '꽃보다 남자' 캐스팅된 이유('은밀한 뉴스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11 14: 08

 오는 12일 방송되는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밸런타인데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이민호의 연기 인생을 조명하고 근황을 알아본다. 
이민호는 3년 여간 무명시절을 거쳐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인공 구준표 역으로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민호가 2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꽃보다 남자’에 캐스팅된 이유는 ‘이것’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이에 ‘은밀한 뉴스룸’은 신인 시절 이민호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팩트체크에 나선다. 

또 최근 박신혜의 결혼식에 ‘나 너 축하하냐’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들과의 케미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꽃보다 남자’ OST의 주인공 티맥스 출신 가수 신민철이 특별 출연한다. 신민철은 F4 멤버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사실 본인이 'F4 멤버가 될 뻔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민호의 인간미 넘치는 반전 생활과 2022년 3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로 복귀를 앞둔 소식은 12일 오전 11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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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밀한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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