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스케이트 잘 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샤워가운에 바라클라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스위스의 한 빙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다.
의상만으로도 기이한 모습을 자랑하는 이시영은 스케이트를 타면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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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