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양미라, 둘째라 배도 빨리 나오네.. 길에서 바지 시원하게 “오픈”

양미라가 남편과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길에서.. 오랜만에 오빠랑 낮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과의 오랜만의 데이트에 행복한 모습이다.

양미라는 뒤이어 짧은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으며, 둘째 임신에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양미라는 벌써부터 튀어나온 배에 바지 단추를 오픈하고 걷는 일상을 공개, “남자바지 오픈 뿌하하”라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병원으로부터 체중 관리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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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