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다크서클 안 물려줘 다행…초등학생 딸과 쇼윈도부녀 인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1 18: 19

개그맨 김수용이 딸의 졸업을 축하했다.
김수용은 11일 자신의 SNS에 “쇼윈도 부녀. 초등학교 졸업. 마이 컸다. 벌써 졸업. 난 왜 뛰는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수용은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딸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부녀지간의 모습을 보였다.

김수용 인스타그램

‘쇼윈도부녀’라고는 했지만 김수용과 딸은 은근히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김수용의 다크서클은 닮지 않은 듯 하다. 김수용은 딸과 점프샷으로 함께 기쁨을 나눴다.
한편, 김수용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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