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수용이 딸의 졸업을 축하했다.
김수용은 11일 자신의 SNS에 “쇼윈도 부녀. 초등학교 졸업. 마이 컸다. 벌써 졸업. 난 왜 뛰는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수용은 딸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딸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부녀지간의 모습을 보였다.
‘쇼윈도부녀’라고는 했지만 김수용과 딸은 은근히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김수용의 다크서클은 닮지 않은 듯 하다. 김수용은 딸과 점프샷으로 함께 기쁨을 나눴다.
한편, 김수용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