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정경호' 질투 부르는 슬립 원피스 생파? "사랑둥이가 될게요"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11 20: 05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생일 파티를 즐겼다.
11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수영은 "먹이시고 입히시고 씌우시고 보내주시고 불태워주신 모든 분들께, 받은만큼 사랑둥이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수영은 와인색 슬립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과 자켓 원피스를 입은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행복한 생일파티의 풍경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은 1990년 생으로 올해 33세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최수영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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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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