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5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한 힘을 보였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SNS에 “근력이 다 떨어진 줄 알았더니 아직 매달릴 힘이 있었네요.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나는 폴댄스를 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미나는 봉 하나에 의지해 다양한 동작을 취하고 있다.
미나는 50대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보였다. 자기관리 끝판왕이라고 해도 손색 없는 모습을 보인 미나다.
한편,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