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아직 매달릴 힘 있네요"…폴댄스도 거뜬한 51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1 20: 29

가수 미나가 5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한 힘을 보였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SNS에 “근력이 다 떨어진 줄 알았더니 아직 매달릴 힘이 있었네요.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미나는 폴댄스를 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미나는 봉 하나에 의지해 다양한 동작을 취하고 있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는 50대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보였다. 자기관리 끝판왕이라고 해도 손색 없는 모습을 보인 미나다.
한편,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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