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코로나19 확진에도 근손실은 참지 못했다.
김종국은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웨이트인지 유산소인지. 홈짐 없었으면 어쩔 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종국은 집에 마련한 헬스장, 이른바 ‘홈짐’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웨이트를 하는지, 유산소를 하는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힘든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PCR 검사를 받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종국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