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미, '♥김민준' 아들 외모 벌써 기대되네! "어제는 GD삼촌 닮았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11 21: 55

권다미가 최근에 태어난 아들의 소식을 전했다. 
11일,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인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다미는 "어제는 삼촌 닮은 얼굴 오늘은 아빠 닮은 얼굴 매일 조금씩 다른 얼굴이 신기해 우리아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권다미와 김민준이 아기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한편, 권다미와 김민준 부부는 2019년에 결혼해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 4일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고 지드래곤은 외삼촌이 됐다. 
 /hoisoly@osen.co.kr
[사진 : 권다미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