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들고 가며 아빠 미소를 보였다.
신현준은 11일 자신의 SNS에 “민준 예쭌 민서에게 줄 풍선 선물. 아빠 퇴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현준은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들고 있다. 공룡 장난감을 들고 있는 신현준은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며 아빠 미소를 보였다.
50살이 넘어서 얻은 아이들인 만큼 더욱 소중하게 느끼고 있다. 신현준은 고된 일을 마친 뒤에도 아이들을 생각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신현준은 영화 ‘살수’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