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호랑이띠 쌍둥이 맞춤 드레스…♥전인화 선물에 감동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1 22: 16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의 드레스를 선물 받았다.
성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의 롤모델 인화쌤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성유리는 전인화로부터 받은 쌍둥이 딸의 옷을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아기 옷이 귀여움을 유발한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특히 옷에는 호랑이띠를 의미하듯 호랑이 얼굴 프린팅이 들어갔다. 다른 옷은 모자와 치마로 구성되어 있다. 똑같은 옷으로 입을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져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따. 지난달 7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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