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서울로 이사 후 아들과 으리으리 첫 집밥! "캐리어가 밥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12 05: 37

배우 김현숙이 이사 소식을 전했다. 
11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밝혔다.
김현숙은 "이사 후 하민과 둘이 식사"라며 "식탁이 아직 안와서 캐리어로 상 만들어 이사 후 첫 집밥 후딱 만들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김현숙이 직접 차린 밥상으로 달걀조림에 감자볶음, 된장찌개 등 이사 후 첫 식사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한식 밥상이 준비돼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김현숙은 결혼 6년만에 이혼 후 아들 하민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현숙은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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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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