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51세 맞아? 도발적인 레드립에 윙크까지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2.11 22: 44

방송인 김송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밤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루즈 함 발라보겠습니다 #누가물어보더라고 #왜누드톤만발라요 ? #빨간립스틱을피하는이유 #언니들눈으로보렸다 #알렸다"라는 멘트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송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를 하는 등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50대임에도 주름 하나 없는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왜요 레드립도 잘 어울리는데?", "이 언니도 나이 안 드시네", "너무 멋진 송언니!!", "ㅋㅋㅋ어플 완전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했다. 지난 2014년 아들 선을 품에 안았다.
/ys24@osen.co.kr
[사진] 김송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