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장윤주가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11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얼마 전 홍대. 오랜만에 홍대 가니까 좋더라. 우연히 하림오빠도 만나고. (오빠의 새로운 앨범을 18년째 기다리는 중) 문을 닫은 가게들도 많았지만…. 롤링홀은 그 자리 그대로 있었고. 홍대 주차장 골목 가니까. 매주 금요일 밤 음악 들으러 홍대거리를 헤매던 나의 10대, 20대의 기억이… 새록새록"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장윤주는 홍대의 'MI', '드럭', '명월관'의 이름을 쓰며 "아는 사람"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인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장윤주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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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