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레이나, 대체 무슨 일? "어쩌다 몸이 이렇게 됐는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2 03: 56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가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레이나는 12일 자신의 SNS에 “어쩌다가 몸이 이렇게 된건지...올 초부터 쉬는 시간 없이 달리면서 스스로도 불안불안 했는데 이렇게 되니 정말 답답하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주부터는 라디오도 다시 하고 뮤지컬 연습도 나가보려고요. 유튜브는 당분간 촬영할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걱정해 주신 분들 죄송하고 얼른 괜찮아져서 맡은 것을 다 해낼게요. 모두들 부디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레이나 인스타그램

레이나는 올해 초부터 쉼 없이 달리면서 결국 건강에 무리가 온 듯 하다. 레이나는 팬들이 걱정할까봐 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나는 뮤지컬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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