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재우고~" 소유진, 으리으리한 주방에서 '♥백종원'과 술 한잔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늦은 밤 소윤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하 녹화 끝나고 집에 와서 애들 재우고 올만에 남편이랑"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빈 술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있다.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가운데 그의 표정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뒤편에 정리된 각양각색의 술은 선술집을 연상케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이고 달달해라", "백주부님이 찍어주셨나요?", "ㅎㅎ응원하는 부부", "술병 어마어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SNS를 통해 가족들의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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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