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럭셔리 외식을 즐겼다.
11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장에 다 담을 수 없는 코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강남에 위치한 한 한식집을 방문한 풍경이 담겼다. 김성은은 인당 35만원 하는 최고급 한우 오마카세를 주문해 맛보고 있는 모습.
이에 김성은은 "오랜만에 진짜 너무 맛있게 너무 행복하게 먹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툼한 한우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열 장의 사진 속에 다 담지 못한 코스요리의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지금 배부른 와중에 이거 또 먹고 싶네. 진짜 최고"라고 행복함을 전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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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