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신지수, 독박육아에 살 언제찌나 "난 벌써 피로한데 아직 오전 열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12 10: 23

배우 신지수가 시간과 관련된 멘트로 육아 중인 이들에게 폭풍 공감을 안겼다.
신지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계 사진과 함께 "난 벌써 피로한데 아직 오전 열시라니"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육아맘의 고충을 드러내는 것으로 많은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앞서 신지누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서 "2kg찌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신지수는 최근 몸무게 37kg으로 충격을 안겼 던 바.  독박육아의 고통을 털어놔 많은 ‘육아맘’들의 공감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이듬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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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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