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쥐 잡아 먹었냐" 남편 시큰둥 반응에 침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2 11: 07

둘째를 임신한 양미라가 남편의 독설에 침울해졌다.
양미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이 왜 맨날 창백하게 다니냐고 해서 간만에 입술에 색 좀 발라봤는데.. 오빠가 쥐 잡아먹었냐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양미라는 창백한 얼굴을 피하기 위해 화장을 했다. 남편과 외출을 위해 입술에 색도 바르며 외모적으로 신경을 쓴 모습이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하지만 남편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양미라는 “핏기 없이 나갔어야 했는데”라며 “저 쥐 잡은 게 나아요? 창백한 게 나아요?”라고 의견을 물었다.
한편, 양미라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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