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출산후 18kg 감량하더니..2kg 또 뺐네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2 11: 15

방송인 박은지가 다이어트에 한창인 근황을 알렸다.
1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주에는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하고 식단도 하고 있또용"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닭가슴살과 버섯, 토마토 등이 얹어진 샐러드가 담겼다. 박은지가 체중 감량을 위해 먹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은지는 "거기에다가 이너뷰티 차 먹으니까 2kg 감량됐어요"라며 추가 감량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임신 후 26kg이 쪘다고 밝힌 그는 출산 이후 18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혔던 바. 이후로도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 꾸준히 운동한 그는 계속해서 체중을 줄여나가고 있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에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2021년 6월에 결혼 3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했던 그는 11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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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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