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듯이 형님으로 모셔라"…정태우, 이승효와 가족 될 줄 "꿈에도 몰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2 11: 25

배우 정태우가 여동생과 동료 배우 이승효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태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동생이 결혼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정태우는 여동생과 배우 이승효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정태우의 여동생은 잘생긴 오빠를 닮아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정태우 인스타그램

정태우는 이승효에 대해 “예비남편은 저와 드라마에서 인연이 되어 저희 가족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긴 했지만 이렇게 가족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앞으로 깍듯이 형님으로 모셔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효는 정태우의 여동생과 오는 3월 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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