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둘째 임신후 먹덧 폭주하더니..아침부터 "모닝김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2 13: 55

배우 서수연이 모닝 먹방을 인증했다.
12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닝김밥"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김밥을 말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이어 아기자기한 캐릭터 접시 위에 완성된 김밥을 플레이팅한 사진을 올리며 "담호꺼"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접시에 올려진 김밥에는 "엄빠꺼"라고 덧붙여 이필모와 자신이 먹을 것임을 알렸다. 앞서 서수연은 둘째 임신 후 먹성이 폭발한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아침부터 간단하지 않은 식사로 끼니를 떼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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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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