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데뷔 미니앨범 ‘Jtrap’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활동을 예고했다.
제이위버는 1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Jtrap’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옐로우, 레드 톤의 강렬한 컬러 배치로 감각적이면서도 화려하게 꾸며져 있으며 제이위버의 트렌디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제이위버의 메인 타이틀곡은 첫번째 트랙이자 데뷔 앨범과 동명인 ‘Jtrap’으로 소녀시대, 샤이니,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등 톱 아이돌들의 곡을 작업한 Sean Alexander와 샤크(Shark)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특히 리더 리한은 데뷔 타이틀곡 'Jtrap'의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해 일본 정상급 안무가 Marimo Kanno와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완성시켜 데뷔곡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두번째 트랙이자 더블 타이틀곡 ‘Made For You’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등의 앨범에 참여한 Candace Sosa와 백현, 슈퍼주니어M, 몬스타엑스의 앨범에 참여한 Alawn이 함께 만든 곡이다. 제이위버는 더블 타이틀로 두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세번째 트랙 수록곡 ‘My Destiny’는 셀레나 고메즈, 윌로우 스미스, 조나스 브라더스 등 글로벌 스타들과 작업해온 세계적인 송라이터 Drew Ryan Scott와 프로듀서 A Wright, 샤크가 힘을 합친 곡이며, 마지막 트랙 ‘Blue Fire’는 태연의 ‘Weekend’를 비롯해 태민, 효연 등의 곡을 작곡한 Marcia ‘MISHA’ sondeijker가 작곡에 참여해 국내는 물론 해외 톱 뮤지션들이 제이위버만의 특별한 음악들로 퀄리티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데뷔 앨범부터 정상급 뮤지션들과 작업하며 눈과 귀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앨범을 탄생시킨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한편, 개인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단체 콘셉트 포토까지 특별한 매력이 담긴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제이위버의 데뷔 미니앨범 ‘Jtrap’은 오는 17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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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